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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_travel

5. 키타큐슈(둘째날-2) 쿠로카와 온천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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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 2

쿠로카와 온천마을

코스모스 축제을 뒤로하고 쿠로가와 온천으로 걸음을 옮겼습니다. 

 

<쿠로카와 온천마을로 가는 길>

숙소는 료칸형 호텔인 Yukyo no Hibiki Yusai로 이번 여행에서 에어비앤비가 아닌 유일한 숙소 였습니다.

숙소의 선택 기준은 첫째로 온천이었습니다. 

둘째는 석식 이었는데, 가이세키랑 뷔페 중에 고민을 하다가 지난 여행들에서 가이세키는 충분히 먹은거 같아서

일본식 뷔페를 먹을 수 잇는 Yukyo no Hibiki Yusai로 선택을 했습니다. 숙소의 컨디션은 정말 훌륭했습니다. 

1박 2일, 석식과 조식 포함에 4인 기준 79,000원 결제를 했습니다. 

테라스 쪽으로 나가면 대나무와 시냇가 소리를 들을수 있으니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Yukyo no Hibiki Yusai, 미나미오구니, 일본

미나미오구니에 자리한 Yukyo no Hibiki Yusai에서는 정원, 무료 전용 주차장, 테라스, 레스토랑 등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숙소는 유후인 오토바이 박물관에서 48km 거리에 있습니다. 숙소는 바 등을

www.booking.com

 

 

온천은 가족탕, 노천탕, 공용탕?, 종류가 많았는데 저희는 가족탕을 이용했습니다.

온천들도 다 들어가 봤는데, 컨디션은 역시 좋았습니다. 

 

 

온천은 가족탕, 노천탕, 공용탕?, 종류가 많았는데 저희는 가족탕을 이용했습니다.

온천들도 다 들어가 봤는데, 컨디션은 역시 좋았습니다. 

온천을 후딱 즐기고 배고품에 바로 뷔페로 향했습니다.

뷔페에서 제일 좋았던건 회(참치였던거 같습니다.), 초밥류 였습니다. 

라멘이나 커리 등 일본식도 많았으나 해산물류가 기대만큼 많지는.... 않았습니다. 

대신에 맥주, 사케 등 바에서 무제한으로 마실수 있었고, 오랜만에 취할정도로.... 마셨습니다.

 

 

식사 이후에 술이 조금 더 필요해서 숙소 근처에 있는 고토사케텐에서 사케, 매실주 등을 조달해서 이차를 달렸습니다. 

고토사케텐

 

고토사케텐 · 6991-1 Manganji, Minamioguni, Aso District, Kumamoto 869-2402 일본

★★★★☆ · 주류 판매점

www.goog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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