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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_travel

[여주] 명성황후 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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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에 위치한 명성황후 생가를 다녀왔습니다.

용인에서 원주 다녀가면서 한번씩 여주 아울렛을 들르는데,

여정표에 있던 명성황후 생가가 궁금해서 현충일에 다녀왔어요

<명성황후 생가>

 

입장료는 필요 없었고, 주차비 1,000원을 결제했습니다.

주차장에 내리면 작은 연못을 볼 수 있는데, 

많은 잉어를 보실수 있어요

 

연못을 지나서 추모관을 가보시면

명성황후와 고종의 어진 외에도 당시의 신문, 시해 당시의 그림, 결혼 모형 등등을

보실수 있어요

<추모관>

 

추모관을 나와 이정표를 따라가시면

아담한 생가가 나옵니다. 

생가에는 명성황후 초상화와 당시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모형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생가>

 

생가를 나오시면 카페와 주전부리를 파는 식당이 있는데,

가족단위나 여럿이 오신경우 들려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카페>

 

감고당과 카페 사이에 소원바위가 있습니다.

소원바위는 명성황후의 잉태를 빌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가까이 가보시면 소원빈 흔적(돈들이...)이 있습니다.

또 감고당을 가보시면, 다도 체험을 하실수 있으신데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한다고 하네요;;(아쉽게 저는 못했어요)

아래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니 참고들 하셔요

다도체험 링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재단 소개, 명성황후생가, 세종국악당, 여주시민회관, 공연, 전시, 대관, 문화예술교육, 축제

www.yjcf.or.kr

 

감고당 (感古堂)은 조선 후기에 건축된 건물로, 조선 고종의 왕후인 명성황후의 생가이자 숙종비 인현왕후의 친정아버지 민유중의 묘소를 관리하면서 지키던 묘막이었다고 하네요

<감고당>

 

감고당을 끝으로 나오는 길에 다시한번 호수에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명성황후 생가를 본다는 생각보다는 산책을 한다고 생각하고 다녀가시면

시간 보내기 좋으실거 같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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