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올해 6월에 혼다 커브를 타고 다녀온 영월 y파크(젊은달와이파크)의 후기 입니다.

 

<혼다 커브>

원주에서 영월은 약 1시간 거리인데 

110CC인 혼다 커브를 타고 다녀오기 딱 좋은 거리가 1시간 정도의 근교입니다.

6월에 한참 젊은달와이파크가 인스타, 유튜브 등에 많이 노출되길래

쉬는날 충동적으로 다녀왔습니다.

입장료는 성인 15,000원, 어린이 10,000원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밑의 홈페이지에서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젊은달와이파크 (ypark.kr)

젊은달와이파크

젊은달 와이파크에 도착하면 "붉은 대나무" 작품을 가장 먼저 보실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잘 보이실 겁니다.

포토 스팟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붉은 대나무>

 

붉은 대나무를 지나 진짜 입구로 가서는 커피 한잔을 먼저 해주고 입장해주었습니다.

제1 전시관에서부터 여러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1전시관>

 

아래는 파노라마 모드로 찍었는데, 너도나도 모두가 저거 찍고 있답니다..

 

다섯개의 테마의 미술관을 보시다 보면 

핸드폰에 많은 사진이 남으실 겁니다. 

참고로 제가 간 날은 연인보단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천천히 돌아 봤는데 1시간 ~ 1시간 30분 정도 관람한거 같습니다.

 

젊은달 y미술관을 나와서 영월 한반도 지형을 보러 갔습니다.

아래로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시면 어느 주차장에 도착하실 텐데

걸어서 10~15분 정도 산을 타주시면(미리 알았다면 다른 곳을 갔을겁니다;;)

한반도 지형을 볼수 있는 곳이 나오는데, 하늘이 좋았어서 사진이 나쁘지 않네요 굿굿

영월 한반도 지형 - Google 지도

영월 한반도 지형 · 강원도 영월군 한반도면 한반도로 555

<영월 한반도 지형>

오토바이를 타고 짧게 다녀온거라 식사도 없고... 단촐하네요;;

영월은 단종유배지, 별마로천문대, 고씨동굴 등등 관광할 곳들이 더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24년 여름에 다녀와봐야 겠습니다. ㅎㅎ